"교과부, 휴업 대책 28일 중 입장 정리"
보건복지가족부 등과 협의해 최종 정부 입장 확정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속출하자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데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휴업 기준 등 단위 학교의 휴업 및 휴교 대책에 대한 입장을 28일 중으로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장기원 교과부 기획조정실장은 28일 브리핑을 갖고 "교과부는 오늘 오전 이주호 차관 주재로 신종플루 관련 전문가와 학교장·학부모 등 학교 관계자를 중심으로 휴업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어 전문가 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중심으로 교과부 내 관련 실·국장 토론회를 실시했고 오늘 저녁 8시에는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실장은 "오늘 중으로 교과부 차원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라며 "교과부 차원에서 논의된 의견은 보건복지가족부(중인플루엔자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정부 입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실장은 의사협회 등이 전국 단위 휴교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국 단위 휴교령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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