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장기 발전 계획과 새로운 대학통합이미지(UI)를 마련하고 중장기 발전계획과 한단계 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한양대는 오는 11월 2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New Hanyang 2020 VISION & UI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New Hanyang 2020’은 개교 100주년이 되는 오는 2039년까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으로 ‘Power Up HY²’를 비전으로 삼았다. 이는 2020년까지 한양대의 위상과 역량을 2배 이상 높이자는 의미로 ‘Brand Power Up(브랜드 역량)’, ‘Human Power Up(인적 역량)’, ‘Asset Power Up(자산 역량)’ 등으로 구성돼 있다.
‘New Hanyang 2020’의 핵심은 ‘라이온 룰(Lion Rule)’이다. 라이온 룰은 교육경쟁력 강화 및 학사시스템 혁신, 연구 수월성을 제고,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아카데믹 플랜(Academic Plan)’과 책임경영과 행정역량, 성과주의를 강화하고 핵심자산을 구축하는 ‘매니지먼트 플랜(Management Plan)’으로 구성된 8대 전략방향과 32대 핵심전략과제로 이뤄져 있다.
한정화 기획처장은 “‘New Hanyang 2020’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라며 “입학하고 싶은 대학, 이름만으로도 믿고 채용할 수 있는 대학, 연구 분야 최고 대학이 되도록 전 대학 구성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새 UI는 지난 1976년에 제작한 기존 UI를 모던하게 형상화했다. ‘HANYANG UNIVERSITY’는 한양대의 진취적인 기상과 세계 속 한양의 모습을 상징하며 ‘한양’이라는 글자는 한양대의 정기와 굳건한 기반을 나타낸다.
또한 건학연도인 ‘1939’는 한양대의 역사와 뿌리를, ‘원’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학 구성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개나리’는 인류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점’은 한양대의 기상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을 뜻한다.
한편 한양대는 새로운 UI를 통해 ‘한양’이라는 대학 브랜드를 명품화 시키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