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있거나, 앞으로 전공할 학생들을 위한 길잡이가 될 수기집이 발간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김영환)은 컴퓨터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 소개와 진출 과정과 노력, 에피소드 등을 졸업생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수기집 <해월리 프로젝트(부제: 그래픽디자이너로 살아가기)>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제목의 '해월리'는 청강문화산업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마을 이름이다.
책은 컴퓨터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광고, 웹디자인, 편집디자인, 영상디자인, 디지털콘텐츠, 모바일 캐릭터, 웹 유저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12명의 졸업생을 인터뷰해 디자인 분야에 진출한 후 겪은 애환과 보람, 구체적인 노력과 향후 전망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광고대행사 KSM파트너스의 광고 디자이너로 깐느 그랑프리 파이널리스트, 뉴욕 페스티벌 동상을 수상한 박형준 씨, SK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네이트온을 기획하고 있는 소연정 씨, 네오플에서 게임 ‘던전&파이터’의 게임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는 이자현 씨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김진목 컴퓨터그래픽디자인과 학과장은 “다양한 디자인업계에 진출해 있는 졸업생들이 겪은 갖가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경험들을 책으로 엮어 디자인업계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가이드를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