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6일 오후 4시 학내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정용화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광주·전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정 비서관은 “광주는 여전히 배타적 정치의식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해야한다”며 “매력적인 전국 최고의 교육·문화 도시로 광주를 가꿔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비서관은 또 “전남은 치밀한 전략을 수립해 남해안선벨트를 개발해야 한다”며 “남해안권은 △동북아 발전의 가교 △수도권과 상생·대극 발전하는 경제권 △친환경적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벨트△ 동북아 물류 기반 구축 △동북아 신산업 허브 구축 △남해안 통합 인프라 구축 등을 미래 발전구조로 삼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진 출생인 정 비서관은 서울대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 중국 북경대 연구학자, 일본 동경대 객원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대선 시 이명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제정책연구원(GSI)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7월부터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