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는 고체물리학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이바르 예베르(Ivar Giaever·80) 박사를 초청, 오는 11일 오후 3시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특별강연회를 마련한다.
이바르 예베르 박사는 이날 ‘노벨상과 과학의 미래(The Nobel Prize and the Future of Science)’라는 주제로 노벨상의 유래와 미래 과학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노벨상을 받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예베르 박사는 노르웨이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로 지난 1973년 영국의 브라이언 조지프슨 교수와 일본의 에사키 레오나 물리학자 등과 함께 초전도체에서의 터널 효과를 처음으로 발견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 렌셀러공과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