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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3개 캠퍼스에 '화합 나침반'
캠퍼스 유대감 조성 위해, 10일 준공식
공주·천안·예산 캠퍼스로 나뉘어진 공주대가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해 나침반 조형물을 설치했다.

공주대는 지난 10일 '나침반 설치 준공식'을 갖고, 학교를 상징하는 나침반을 3개의 캠퍼스에 각각 설치키로 했다.

공주대는 대학 통합으로 대학본부가 있는 공주신관캠퍼스와 산업과학대학이 있는 예산캠퍼스, 공과대학이 있는 천안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다.

나침반에는 각 캠퍼스를 상징하는 문구가 새겨진다. 신관캠퍼스에는 '한국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대학'이, 천안에는 '미래 공학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 이란 문구가 새겨진다. 예산캠퍼스에는 '100년 전통 농생명 세계화 대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공주대는 "조형물로 애교심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나침반은 공주대 미술교육과 김경화 교수와 금강조각 윤태중 대표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졌다. 나침반의 받침대는 '지구', 3개 날개는 '3개 캠퍼스', 상부의 구는 '이상'을 각각 의미한다. 공주대가 '지구를 발판으로 삼아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꿈을 실현하는 큰 사람'이라는 뜻이다.

<홍여진 인턴기자>
한국대학신문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1-12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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