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총장 후보 2명 사퇴
1차 투표 4·5위 이정희·송일 교수
한국외대 제9대 총장후보자 중 2명이 자진 사퇴했다.
19일 한국외대 교수협의회(회장 김상열, 이하 교협)에 따르면 지난 13일 1차 투표에서 4·5위에 오른 이정희 정치외교학과 교수, 송일 경영학부 교수 등은 최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국외대 차기 총장 선거 출마자 8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1차 투표에서 이정희·송일 교수는 상위 5위 안에 랭크돼 오는 20일 예정된 2차 투표 출마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두 후보자의 사퇴에 따라 교협은 1차 투표에서 1·2·3위에 오른 박철 현 총장, 김중렬 경제학부 교수, 강덕수 노어과 교수 등 3인 후보를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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