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을 벌여 개발한 고창 복분자 통합 브랜드 '설래야'가 첫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전북대 복분자RIS사업단(단장 이헌상)은 복분자 통합 수출브랜드인 '설래야' 1호 제품 2컨테이너(2만8800병)를 선적했다고 1일 밝혔다.
'설래야'는 마케팅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독자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 수출브랜드로, 중국인이 발음하기 쉽도록 '선래선락(仙來仙樂)' 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
'설래야'는 개발초기부터 시장조사를 통해 1차 타깃인 중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제조되었으며, 병 디자인과 제품명까지 중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단은 일본, 홍콩, 싱가폴 바이어와도 수출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해외박람회에서도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고있어 세계 일류상품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헌상 단장은 "'설래야'를 메인브랜드로 해 제품 및 품목을 다양하게 시리즈로 출시하는 등 고창 복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는게 목표"라며 "올해 말부터 중국현지에서 홍보CF 방영 등 판촉행사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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