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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정시모집]금오공대
세계로 나아가는 디지털 리더의 산실
금오공대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최첨단 과학·기술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부품·소재 핵심기술 △디지털 융합 기술 △친환경 에너지 및 정밀부품 등 3대 중점 육성 분야를 선정,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 △재료의 물성 및 광학 응용 △초고층 건축물 건설기술 개발 △수학기반 지식산업 등을 예비 육성 분야로 지정, 대학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맞춤형 산학협력…현장중심 교육 강화 = 국내 최대 IT 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금오공대는 산학협력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같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금오공대는 △기업체와의 공동 기술개발 △기업연구소 유치 △기자재 공동 활용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금오공대는 산학협력 사업에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참여시킴으로서 현장 적응능력이 뛰어난 공학도를 양성해내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모바일공학과와 산업경영학과를 학부과정에 개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해왔으며 LG전자와는 LG 계약학과, LG트랙을 운영해왔다.

또한 구미지역 LG그룹사원을 대상으로 개설된 테크노기계공학과(석사과정)도 운영 중이다.

■ 5년 연속 취업률 ‘우수’ = 금오공대는 개교 이래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도부터는 ‘5년 연속 정규직취업률(C그룹) 전국 우수 대학그룹’에 선정돼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취업정보 제공 △취업 특강·설명회 개최 △취업 전산망을 통한 지원 체계 구축 △모의면접시스템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해온 결과다.

금오공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 수요처 발굴사업에도 본격 나섰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라는 장점을 살려 IT와 설계인력이 부족한 일본 기업들에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다. 최근엔 미쯔비시중공업·싸이버드 등 일본기업체 20개사로부터 65명의 인재채용 의뢰를 받았다. 금오공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일본을 방문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일본 취업유관기관과 ‘국제산학협력약정’을 체결,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 전문 인력이 부족한 국가와 FTA 체결 등으로 활발한 무역이 예상되는 나라를 대상으로 해외취업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해외 대학과 자매결연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 금오공대는 21세기 국가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 세계 15개국 32개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학술·학생 교류, 공동연구 등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금오공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공분야의 영어강좌를 확대하고 국제 경진·학술대회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소규모 글로벌 동아리도 지원하고 있다.

국내 학생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는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연수과정을 신설했다. 또한 수료 후 학사 입학제도 등을 운영해 세계인이 금오인이 되는 글로벌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다양한 국책 사업 유치 = 지난 4월 제5대 우형식 총장 취임 후 금오공대는 많은 국책 사업에 선정됐다. 대표적으로는 교과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사업’이 출범했다. 이 사업을 통해 금오공대는 향후 5년간 25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그린에너지 산업분야에서 연간 4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지난 9월에는 국립대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컨설팅대학원 및 R&D센터 개설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5년간 2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식서비스 컨설팅 관련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3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취업·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김성동 학생처장

금오공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531명을 모집한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에서 209명, ‘나’군에서 190명, ‘다’군에서 132명을 선발한다. 단,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인문계열 학생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모집기간이 다른 모집단위에 복수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2010학년도 금오공대 정시모집의 특징은 수능점수 반영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성적반영비율은 총 850점 만점 중 수능 점수가 750점(수능 백분위 점수에서 2.5를 곱한 점수), 학생부 성적이 100점 반영된다. 수능점수 실 반영비율이 사실상 95.32%에 달해 수능 점수가 당락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김성동 학생처장은 “학생부 성적을 100%반영하는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을 제외하곤 수능 점수 반영 비율이 매우 높다”며 “이번 금오공대 정시모집은 수능 고득점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2011학년도 입시부터 도입할 것”이라며 “지원자들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전형방법이 구성됐다”고 말했다.

수능성적 반영방법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2과목 평균) 중 점수가 높은 3영역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김 처장은 “수능 성적반영에 있어 가산점 제도로 자연계열 학생을 배려했다”며 “수리 ‘가’ 영역 지원자에겐 수리영역 환산점수의 10%(25점 만점)를,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에겐 수능환산 점수의 5%(12.5점 만점)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고 말했다.

학생부 성적반영방법은 다른 대학과는 달리 단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어·영어·수학 등 3개 교과목만을 반영하는데 각 학년별로 가장 우수한 1개 과목의 석차등급만을 반영한다.

교과목 가중치는 국어 90%, 영어 100%, 수학 110%이며 학년별 가중치는 1·2학년 성적이 각각 30%, 3학년 성적이 40%를 차지한다.

학생부 성적이 100% 반영되는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의 경우 최저 학력 제한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3학년 평균 석차등급이 3.5등급 이내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김 처장은 “금오공대는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산학협력, 풍부한 장학금, 저렴한 등록금이 강점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대구·경북 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들이 몰려든다”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이끌어갈 기술자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금오공대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정시모집 원서를 오는 19~24일까지 인터넷(http://www.kumoh.ac.kr)으로만 받는다. 서류제출은 오는 31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별도로 실시하지 않는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 이전에 홈페이지(http://www.kumoh.ac.kr)에서 공고될 예정이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09-12-02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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