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가 도약에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 중 유일하게 서울에 2캠퍼스를 구축하고 있고 글로벌의과학과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는 ‘성신 2015 발전계획’을 토대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성신여대는 2006년 당시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인수, 사립대가 국립대를 승계한 초유의 역사도 갖고 있다. 최고를 향해 ‘정직한 길’을 걸어온 성신여대. 그 진실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글로벌 여성 리더를 꿈꾼다면 성신여대라는 ‘특급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 제1·2캠퍼스 보유 대학=성신여대가 이뤄낸 금자탑, 운정그린캠퍼스다. 운정그린캠퍼스는 성신여대의 제2캠퍼스(서울 성북구 미아동 소재)로 현 제1캠퍼스(수정캠퍼스)와 약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첫 삽을 뜬 운정그린캠퍼스는 오는 2011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운정그린캠퍼스가 완공되면 성신여대는 서울 소재 대학 최초로 서울에 제1·2캠퍼스를 보유한 대학이 된다.
운정그린캠퍼스는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미래형 캠퍼스는 물론 친환경 에코캠퍼스로 지어진다. 운정그린캠퍼스에는 각각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이뤄진 3개동과 파빌리온(pavilion·부속건물)이 들어서고 3개동을 연결하는 계단에는 갤러리 공간도 마련된다. 성신여대는 제1캠퍼스인 수정캠퍼스는 인문대학·예능대학으로, 운정그린캠퍼스는 자연과학대학·생활과학대학·간호대학으로 특화시킬 예정이다.
■명품학과 ‘글로벌의과학과’ 주목=성신여대는 올해 글로벌의과학과를 신설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된 글로벌의과학과는 AUA(American University of Antigua College of Medicine)과 연계, 미국 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영국령이었던 카리브해의 안티구아 바부다에 소재한 AUA는 뉴욕 주로부터 인가받은 최신 시설의 의과대학으로 미국 의사 자격시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모든 교과과정이 미국의과대학과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글로벌의과학과 입학생들은 졸업 후에는 성신여대에서 기초의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시에 AUA 본과에 진학, 의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AUA 본과에 진학한 학생들은 4개 학기 동안강의는 AUA에서 받고 임상의학과정은 미국 뉴욕·아틀란타·마이애미 등에 소재한 병원에서 참가하게 된다. 또한 AUA 본과 진학 외에 국내 의학전문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성신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글로벌의과학과의 경우 필수로 수능 영역을 4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과학탐구) 반영하는 등 우수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다.
■글로벌 역량도 ‘으뜸’=최근 대학들의 최대 화두는 글로벌 경쟁력이다. 대학들은 앞 다퉈 해외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고 외국인 교수·학생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글로벌화는 대학의 경쟁력은 물론 대학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도 꼽히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성신여대는 자부심을 갖는다. 심화진 총장이 취임한 후 역점적으로 추진한 국제교류강화사업 결과, 글로벌 경쟁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 총장의 노력으로 성신여대는 해외교류대학을 14개국 56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해외교류대학을 더욱 늘려갈 방침이다.
■성신의 또 다른 도약, '성신 2015 발전계획'=변화·발전 없는 대학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하지만 성신여대는 당당히 말한다. 자신 있게 미래를 맡기라고. 그렇다면 그 근거는? 바로 성신여대의 ‘성신 2015 발전계획’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수립된 ‘성신 2105 발전계획’은 최고의 교육중심대학을 향한 성신여대의 꿈이 담겨 있다.
지금은 개인도, 대학도 색깔이 없으면 생존하기 어렵다. 대학들이 특성화에 발 벗고 나서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성신여대는 건강복지와 문화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집중 투자키로 했다. 건강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실버 케어·건강관리·스트레스 매니지먼트 등의 경우 학부 차원에서, 예술치료·상담치료·재활치료 등의 경우 대학원 차원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분야와 관련해 성신여대 모든 학생들은 기본 소양과정으로 창의적 문화인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성신여대는 학사관리 개선의 일환으로 학사지도·경력개발을 위한 학사지도시스템을 도입한다. 특히 신입생들은 학생 15명 내외를 기준으로 전담교수가 배치돼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아울러 학·석사 연계과정을 신설, 5년 이내에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도 마련된다.
교양교육도 전면적으로 개선된다. 이를 위해 성신여대는 교양교육원을 신설하고 교양필수·교양핵심을 골자로 한 교양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양필수는 세미나·영어·성신리더십 등의 과목이, 교양핵심은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예술 4대 영역이 중점이 된다.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우수 교수 밑에 뒤떨어진 학생은 없는 법이다. 따라서 성신여대는 교수업적평가제도 보완·교육부문 평가 도입 등 교수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는 발전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지원시스템과 교육여건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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