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직원 역량 교육 어떻게 하나”
대학교육관리자협, 16~18일 제주서 동계워크숍
“대학 직원 교육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일까?”
전국대학교육관리자협의회(회장 최성희, 이하 대학교육관리자협)가 16~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동계워크숍을 진행한다.
대학교육관리자협은 각 대학의 직원 교육 현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다. 현재 전국 90여 개 사립대 직원 교육 담당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 동계워크숍에는 전국 65개 대학 직원 교육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 첫 날인 16일에는 세미나·정기총회 등이 실시됐다. 우선 세미나는 신승호 전경련 미디어아카데미 대표가 ‘대학 직원 교육 staff의 역할과 핵심역량’을 주제로 진행했다. △대학 직원 교육의 현실·트렌드 △교육체계 및 교육계획 수립 절차 △니즈 파악 및 프로그램 개발 △연수 운영 기법·평가 등의 소주제에 대한 열띤 사례연구·토론이 이어졌다.
둘 째 날인 오는 17일에는 보다 본격적인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둘 째 날에는 실제 직원 교육 업무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와 관심 분야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가능한 세션 별 분임토의 등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도 역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례 발표는 김진식 중앙대 인사팀 과장이 ‘중앙대 직원 교육 체계와 향후 방향’, 황보진석 국민대 총무팀 대리가 ‘국민대 직급별 교육 사례’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 과장은 중앙대의 △직원 보상·평가·승진 제도 개선 △직무 역량 도출·인재육성 프로세스 △중장기 인재개발 전략 등을, 황 대리는 국민대의 △직원 교육 체계·단계별 발전 계획 △신입 직원·직급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 최성희 회장은 “워크숍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참가자들이 타 대학 직원 교육 사례·현황 등을 공유하는 데 있다. 실제로 모든 참가자들이 ‘다른 대학은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매 워크숍마다 각 대학의 직원 교육 사례 발표 순서를 꼭 마련하고 있다. 정보 교환·벤치마킹 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사례 발표·분임 토의와 함께 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는 이호재 네모블루포인트 선임컨설턴트가 ‘대학 교육 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과정’, 양인 건국대 법인사무국 계장이 ‘대학 행정 설계와 직무분석’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숍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지역리더십 투어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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