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제2캠퍼스도 명품캠퍼스 시대"
고려대 서창캠퍼스 신축건물들로 업그레이드
제2캠퍼스도 명품캠퍼스 시대를 맞고 있다. 제2캠퍼스들이 학교 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건물을 신축함에 따라 캠퍼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제2캠퍼스는 점차 제1캠퍼스(또는 본교)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으며 나아가 특성화 정책과 더불어 독립된 명문 캠퍼스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제2캠퍼스의 명품캠퍼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고려대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캠퍼스). 최근 서창캠퍼스는 농심국제관, I-PARK관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교육시설들을 속속 갖춰 중부권 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서창캠퍼스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지어진 농심국제관은 석조 건물로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농심에서 공사비 1백20억 원 중 50억 원을 기부해 ‘농심국제관’이라 명명됐다. 농심국제관은 총 연면적 2천8백89평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국제어학원, 국제회의실, 전산실습실, 외국인 교수 연구실, 대·소형 강의실 등이 들어서 있다.

최첨단 체력단련 센터인 I-PARK관은 전액 현대산업개발의 발전기금으로 지어졌다. 연면적 2백32평으로 에어로빅센터,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사회체육과 조교들이 도우미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서창캠퍼스는 기숙사 신축에도 만전을 기해 연건평 5천35평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호연학사 진리관을 완공했다. 2004년 2월에 개관한 호연학사 진리관은 남, 여 2개 동에 2백97개 호실(3인1실)로 구성돼 있다. 엘리베이터 시설은 물론 전관에 LAN 시설이 갖춰져 있고 휴게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방송실, 식당, 매점,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학교 측 관계자는 "서창캠퍼스는 21세기 시대의 글로벌 교육 목표에 손색이 없는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종합운동장과 ROTC 학군단 건물이 준공되는 것은 물론 호연학사 4관 및 산학협력관 건설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한양대 안산캠퍼스 등도 명품캠퍼스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제2캠퍼스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2-03 오전 11:5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