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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이러닝 재교육’ 졸업생 만족도 높아
직무능력 연수 4년간 졸업생 1700여명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5개 항목 모두 80점 이상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가 졸업생 직무능력 제고를 위해 ‘이러닝’ 연수를 진행한다. 2006년부터 시작한 직무능력향상 연수에는 졸업생 80%가 참여,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한기대는 오는 1월4일부터 2월 26일까지 8주간 졸업생 직무능력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계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디자인 △인적자원개발 분야다.

지난 2006년 34개 과정(498명 참여)으로 시작한 졸업생 직무연수는 △2007년 36개 과정 420명 참여 △2008년 54개 과정 450명이 참여했다. 46개 과정이 개설된 올해에도 지금까지 371명이 접수, 졸업생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까지 총 17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러닝 연수를 받은 졸업생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기대에 따르면, 5개 조사항목(5점 만점)에 대한 만족도 결과는 △전체연수만족도 4.3점 △직무능력향상 만족도는 4.1점 △콘텐츠 만족도 4.0점 △운영지원 만족도 4.1점 등이다.

특히 ‘학습 콘텐츠를 어디에 활용했나?’에 대한 질문에는 54%가 개인능력개발, 32%가 현장직무능력, 14%가 개인참고자료로 활용했다고 답했다. 자기계발과 직무능력에 대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셈이다.

임경화 능력개발원장은 “졸업 후에도 이러닝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배양, 자신과 모교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여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2-30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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