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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올 수시1학기 인적성검사 도입
18~21일 인터넷 접수. 인적성검사, 학생부성적만으로 전형
수능백분위 96% 우수 신입생에 특전, 입시 특성화 정책 강화할 터
숭실대(총장 이효계)는 올 수시1학기 모집에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심층면접을 폐지하고 인적성검사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적성검사 50%, 학생부 성적 50%로 합산 반영해 수시1차 전형을 실시한다. 인적성검사는 언어논리, 수리사고 등 두 영역에서 각각 80문항씩 총 16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80분. 인문, 자연에 따른 계열 구분은 따로 없으며 문제형식은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숭실대는 또 올 수시1학기에 '학생부 우수자 담임교사추천 전형’을 통해 총 237명을 선발한다. 국내 고교 2007년 졸업 예정자로 국어,외국어,수학,사회,과학에 속한 과목 중에서 1,2학년 이수 과목 평어 성적 ‘수’인 과목이 5개 이상이면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숭실대는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올 입시부터는 수능 백분위 96%(IT대학은 백분위 92%)내 우수 신입생에게 재학 중 장학금 지급, 졸업 후 세계 우수대학 수학 지원, 박사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서 우선 채용 등 평생을 보장하는 획기적 안을 마련해 내놓았다.

2007학년도에는 입시 특성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재학 중 토플 성적 600점 이상이면 무료로 1년간 해외 자매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조건을 추가했다.

숭실대는 "우수 학생선발을 위해 2006학년도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입시특성화 정책이 2007학년도에도 좀 더 강화된 형태로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시 1학기 모집전형은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인터넷 접수로만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18일 대학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6-06-23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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