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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진 명지대 총장 “10대 명문사학 도입 박차”
신년사 통해 의지 다져 … 1학기 중 캠퍼스 마스터플랜 완성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 10대 명문사학 도입을 목표로 올해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세부 과제들을 충실히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유 총장은 목표 실현을 위해 우선 올해 1학기 중 양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문캠퍼스의 경우 오는 3월에 방목학술정보관(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이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학술정보관을 완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본래 본관에 있던 도서관이 따로 건물을 지어 이전함에 따라 그동안 겪어왔던 강의실 부족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유 총장은 “자연캠퍼스의 경우 1학기 중 IT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될 계획”이라며 “공과대학 내 IT관련 학과들이 새롭게 변모한 IT관으로 이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도 밝혔다. 유 총장은 “외부 기관에 의한 대학 평가에서 연구업적이 주요소를 차지하는 등 연구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교내 중점 연구소·교수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연구의 양적·질적 제고를 장려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연구가 아무리 강조돼도 교육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학생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기 위해 교수들이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며 대학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총장은 “지난해 명지대는 공학·경영학인증 평가를 통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았고 동문들 역시 신춘문예 당선, 공인회계사·사법시험 합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며 “명지대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신한다. 올해도 명지대 전 구성원이 10대 명문사학 진입을 목표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첨부: 유병진 총장 신년사 전문>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1-06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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