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물리학과 전임교수 11명이 학과발전기금 1억 기탁 약정서를 본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수들은 오는 2월부터 매달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약정 금액을 내기로 했으며, 기금은 재학생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조영걸 물리학과장은 "학과 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우리부터 힘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학과 구성원 간의 신뢰와 화합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물리학과는 오는 1월 말 물리학과 동창회 창립총회를 열고 학과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힘을 결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