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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의사 국가고시 97.3% 합격
전국평균 92.9%보다 높아
경상대는 제74회 의사 국가고시 합격률이 97.3%에 달해 전국 평균 92.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지난 7~8일 치뤄진 이번 의사 국가고시에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 학생과 재수생(1명) 등 모두 75명이 응시해 73명이 합격,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합격률은 전국 평균 92.9%보다 높은 것이며 10개 거점 국립대학 중에서는 충북대·부산대에 이어 3번째다. 전국 41개 의학전문대학원 중에선 9번째로 높은 합격률이다.

의학전문대학원 관계자는 “의전원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의사국가고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대학원 교육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의전원과 경상대병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10-01-21 오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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