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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게임업체와 손 잡아
기업체 협약반 개설, 전문인력 양성
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이 게임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게임 전문가반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은 국내 최초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개발 주역으로 활동한 게임 전문가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엑스엘게임즈’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으로 알려진 KOG(대표 이종원)·KOG게임즈(대표 이동규) 등 기업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데카론’ 등의 게임을 개발한 게임하이(대표 정운상) 등 국내 대표적 게임 개발 업체화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진전문대학은 이에 따라 컴퓨터정보계열 내에 40명 정원의 기업체 협약반인 ‘게임전문가반’을 올해 신설해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게임업체의 전문가가 강의에 참여하고, 재학생들은 한 학기(를 협약 기업체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다.

정기현 컴퓨터정보계열 교수는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이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고, 향후 CT산업의 대표 상품으로 수출이 확대될 추세에 발맞춰 우리대학이 게임업체 입사와 동시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우수한 GM·GP 인력을 공급해 산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1-21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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