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24일 대교협에 따르면 대교협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 총장을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키로 의결했다.
만일 정기총회에서 이 총장의 차기 회장 선출안이 통과되면 이 총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2년간 대교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교협은 오는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동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동계세미나에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심의 △감사보고·승인 △2010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정기총회에 이어 ‘2010 대학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동계 세미나가 열린다. 동계 세미나에서는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이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과제’에 대해, 이남식 전주대 총장이 ‘대학 평가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