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손풍삼)가 25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아산시(시장 강희복)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4년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 발전과 상호 발전 협약'을 갱신한 것이다. 교육분야 사업 협력 항목에 ‘청소년 교육문화회관’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과 청소년 대상 사업 추진 항목이 추가됐다.
손풍삼 총장은 “곧 다가올 50만 아산 시민 시대를 염두에 두고, 대학의 역할과 지역 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고민하고 있다”며 “입학사정관제 운영 등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수준 높은 대학문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 교육,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간 순천향대와의 협력을 통해 초·중·고교 원어민 강사 지원,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노인종합복지관 최우수기관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운영과 그에 따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등에서도 순천향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풍삼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강희복 아산시장 등 순천향대·아산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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