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조선대 이사장 "학교는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강현욱 이사장은 25일 "정이사 선임은 정상화의 완성이 아닌 시작이며 조선대는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교직원에게 드리는 담화문을 통해 정상화 완성을 위해 변화하는 교육환경 선도, 생각의 차이 극복, 구성원간 화합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선도하는 혁신적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의 발전과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는 누구든 만나 발전의 길을 찾고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또 "교원은 연구에 전념하고 학생은 마음껏 공부할 수 있으며 직원은 신명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간 화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선대는 1988년 박철웅 전 총장 일가가 물러나고 나서 지난해 말 21년 만에 임시이사 체제를 종료, 정이사 7명이 선임됐으며 지난 15일 전북지사 등을 거친 강 이사장이 선출됐다.
연합뉴스 | 입력 : 10-01-26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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