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2009년도 올해의 선수’ 2연패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승의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사진>가 오는 3월 서울사이버대((www.iscu.ac.kr)에 입학한다.
이 선수는 지난해 12월 29일 마감한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에 지원,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 선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 바투 스타리그 및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아레나 MSL 준우승, 2009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스타크래프트 부문 금메달 등 스타크래프트 전 부문에 걸친 고른 활약으로 ‘최고의 저그’와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선수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특성상 연습과 대회참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공부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사이버대 입학을 결심했다”면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에는 50여명의 프로게이머, 감독, 협회임직원들이 재학 중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8일까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증원된 입학인원 400여명과 정원 외 모집인원 등 총 1000여명에 대해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