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지난 26일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입학사정관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입학사정관제의 전문성 확보와 입학사정관 교육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대를 비롯한 성균관대·연세대·포스텍 등 전국 60개 대학 입학사정관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국대의 '입학사정관 교육훈련을 위한 안내서 개발연구'가 발표됐다. 발표된 자료는 △입학사정관제도의 이해 △전형개발 △고교 현장의 이해 △평가의 실제 △입학사정관의 기본업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전형자료 분석방법, 서류평가와 심층면접 스킬 등 실제 입시업무에 적용 가능한 매뉴얼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서한손 건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며 "국내 입학사정관제 정착과 입학사정관의 신뢰성·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