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의원 2백99명 중 2백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2백표, 반대 84표, 무효 5표로 이해찬 총리의 인준안이 가결됐다.
지난 주 실시된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 국정운영 능력과 도덕성 면에서 뚜렷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아 인준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이해찬 총리가 선봉으로 나서게 되는 참여정부 제2기 내각은 국정개혁이라는 정부 최대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