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초·중·고교를 졸업한 것도 모자라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졸업하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 다시 같은 곳에 취업해 화제다.
이번달 동의과학대학 정보통신과를 졸업하는 최동선·최동일 형제(사진)가 바로 그 주인공. 형제는 지난 해 14일 삼성전자 4급(반도체·LCD생산부문)에 동시 합격, 같은 직장을 다니게 됐다.
3분 차이로 태어났다는 형제는 “서로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싶다”면서 “회사에서도 열심히 해서 적응하고 진급도 빨리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