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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범대위 "사업용 부지 학교용 환원하라"
강원 속초 소재 동우대학의 일부학과 원주이전 반대를 위해 구성된 동우대원주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밤대위)는 10일 동우대의 사업용 부지를 학교부지로 환원하는 도시계획변경 절차에 착수해 줄 것과 학교설립시 매각한 시유지를 환매할 것을 속초시에 요구했다.

범대위는 "신입생 모집이 어려운 학과를 이전하겠다는 주민과의 합의로 동우대는 학교용 부지를 사업용 부지로 전환받았는데 대학측이 합의를 저버렸다"며 "전환된 사업용 부지를 학교부지로 환원하고 온천지구로 지정된 부지도 온천부지에서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980년 학교설립시 매각한 시유지가 교육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환매권을 발동, 당시 매각된 시유지를 환매해 공익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입력 : 10-02-10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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