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는 부속 한림의료원이 지난 2일 일본 교토에서 교토부립의대(KPUM)와 공동연구 진행, 학생 교류와 연수를 골자로 하는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사람의 신경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과 교토부립의대는 협약을 통해 △대학간 공동 연구 진행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의학·간호학과 학생 교류·연수 △대학원생 연구 발표회 등을 협력키로 했다.
한림의료원은 지난 2002년부터 미국 컬럼비아대 등 10여개의 대학·병원·연구소 등과 교류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일본 기관과는 2006년 나고야시립대학병원과 2008년 동해대학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협약을 맺게 됐다.
한림대 이영선 총장과 이혜란 의료원장, 김용선 의무부총장과 KPUM 야마기시 총장, 기무라 학장, 니시무라 국제교류센터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한편 교토부립의대는 1872년 교토 히가시야마 아와타구치 쇼오렌인에 병원을 설립, 138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