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 교명 변경 추진
'국립진주대', '국립경남과학기술대' 등 거론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진주산업대가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
진주산업대는 22일 "100년 도약에 필요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일반대 전환 추진과 더불어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면서 "(이를 위해) 22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교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명 공모는 지역민·동문·교직원·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제안자 성명·제안 교명·제안 사유를 작성해 진주산업대 기획처(교명변경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진주산업대는 교명 제안 시, △지역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 범위를 넘어 전국과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전적 의미를 담고 있을 것 △대학 상징성과 인지도를 높이며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장기 발전적 의미가 담겨 있을 것 등을 유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진주산업대 관계자는 "진주산업대 '대학구조조정 T/F'의 최종 연구보서에는 국립진주대, 국립경남과학기술대가 교명 후보로 보고됐다"며 "의견수렴·자체심의·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에는 최종 교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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