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개 사이버대와 공군이 ‘학·군 협동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공군은 공군참모총장 추천으로 공군 장병과 군무원을 사이버대에 군 위탁생 신분으로 정원 외 입학시킬 수 있게 됐다. 군 위탁생 편입학 시 다른 대학교 또는 군내교육기관(국방대, 공군대학, 합동참모대학 등)에서 이미 취득한 교과목의 학점은 유사전공분야에 대해 사이버대가 인정해준다.
원격대학협의회(회장 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는 지난 22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학·군 교류 협정체결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이버대는 공군 장병들의 학위 및 연수과정을 위탁교육 하기로 했으며, 공군 관련 분야 교환교수제도 운영 등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와 함께 공동 학술연구,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이날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공군 창건 60년의 반석 위에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올해 원격대학 협의회와의 협정체결은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이영세 회장은 “대한민국의 영공을 책임지고 있는 공군과의 학·군 교류 체결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양기관의 발전을 도모해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