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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꽃씨 나눠 드립니다”
이색 입학식 화제, 4300여명 참석
서울사이버대(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2010학년도 입학식을 연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웅 총장과 교수진이 신입생들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3회 희망의 꽃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각 학과 교수들이 대표 입학생들에게 ‘희망 화분’을 직접 전달하며, 입학생 전원에게는 희망의 상징인 허브 꽃씨를 나눠줄 예정이다.

입학식에는 4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다. 최연소 입학생인 16세 한진희 군은 중·고교 과정을 2년 만에 마치고 법무행정학과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최고령 입학생 70세 최용 씨(상담심리학과), 방송인 전제향씨(사회복지학과), 시력장애가 있는 남편의 학업을 돕고자 부부가 동시에 가족상담학과 신입생이 된 정동희·이예경씨 등이 화제의 인물이다.

아울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멀티미디어학과)가 신입생 대표로 입학선서를 한다.

이재웅 총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세대를 뛰어넘어 자기계발과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공간을 초월한 사이버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서울사이버대가 신입생들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희망찬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2-27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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