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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ㆍ숭실대 담 허물어 녹지 조성
서울시는 올해 도봉구 덕성여자대학 등 시내 3개 대학의 담을 철거하고 그 자리를 녹지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담이 허물어지는 대학은 덕성여대와 동작구 숭실대학,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이다.

덕성여대에서는 담 700m를 철거해 8천600㎡의 공원을 만들고 숭실대는 280m의 담을 없앤 자리에 1천120㎡의 녹지를, 감리교신학대는 50m의 담을 허물어 1천㎡의 공원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대학 담 개방 사업을 벌여 작년까지 20개 대학의 담 8천112m를 없애고 5만8천482㎡의 녹지공원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 입력 : 10-02-26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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