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출신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가 모교 대학원에 진학한다.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 선수가 지난 2007년 이 대학 학부 체육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다음달 2일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박 선수의 지도교수인 박종성 교수는 “강의수강과 시험과제 제출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이뤄질 계획”이라며 “논문지도와 과제 발표는 귀국 시 매학기 2회에 걸쳐 영어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명지대 측은 “앞으로 박 선수가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과 학업성취도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