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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진흥협회장에 박춘구 회장 재선임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KEFA·Korea Education Frontier Association)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춘구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식정보화사회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러닝(e-learning)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체계적 시장조사를 통해 교육용 콘텐츠·하드웨어 산업 세계화를 위한 ‘이러닝 백서’를 발간하겠다.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업계의 공동발전으로 ‘파이’를 키우는 데 먼저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EFA가 주관하는 ‘에듀엑스포’는 연 3만여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이러닝 박람회로 정착됐다. 국내·외에 이러닝 정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알리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한 이러닝 국제박람회에는 해외 13개국과 국내·외 기업 99개 업체가 참가하기도 했다.

KEFA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이러닝 박람회를 열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교사·학부모·학생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교과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시·도교육청 등 교육 관련 정부기관과도 연계해 적극적으로 교육정보화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박 회장은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박스의 대표로, 현재 교과부 교육정보화정책포럼 위원과 코스닥 상장법인협회 부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3-03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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