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8일 심우영 중국어문학과 교수가 중국의 오악(五嶽) 중 하나인 동악(東嶽), 약 100수를 뽑아 번역과 주석, 감상을 덧붙인 '태산, 시의 숲을 거닐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이미지와 시가의 결합을 통해 최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쉬운 문체를 바탕으로 중국의 산수 문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저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심 교수는 어문대학장과 한중문화정보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심 교수는 중국 산수시 전공자로서 중국 오악의 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자 기획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