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EBS-교육과정평가원 손잡는다
10일 EBS수능-대입수능 연계 강화 위해 MOU 체결
사교육 경감, 공교육 내실화 기대
교육과학기술부, EBS,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3개 기관이 손을 맞잡고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10일 EBS·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을 비롯 곽덕훈 EBS사장·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배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사교육 경감, 공교육 강화 등 교육 정책 내실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EBS수능강의와 대학수학능력시험과의 연계를 특히 강화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EBS수능사업 지원예산 규모도 지난해 175억원에서 올해 262억원으로 대폭 늘린 바 있다.
또한 초·중·고교 교수·학습 지원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자료 공유 △공동 프로그램 기획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공교육의 내실화와 사교육 부담 없이 EBS수능강의만으로도 대입수능 준비가 가능하도록 EBS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련 기관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EBS를 활용해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 정보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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