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국어문화원(원장 황병순)은 제6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어문화원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 안팎이다. 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80만 원으로 경상대 재학생은 10% 할인해 준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3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3개월 간 매주 3일(월·화·목요일)씩 야간(저녁 6시 30분~9시 20분)에 인문대학에서 강의한다. 국어문화원은 1기부터 5기까지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육해 왔다. 교육 희망자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6기 과정은 학기 중 야간에 개설했다.
황병순 국어문화원장은 “다문화 시대가 열리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교사 지망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경상대 국어문화원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예비 한국어 교원들이 한국어를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서는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ckc.gnu.ac.kr)에서 받을 수 있다. 경상대 국어문화원 행정실(사범대학 301동 103호)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어문화원(751-619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