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새 봄을 맞아 희망음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희망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오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내달 1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음악회는 재경 전북도민들과 전북대 동문들에게 만남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클래식, 2부는 국악으로 나뉘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클래식 공연에서는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박은성 단장)와 함께 백희영 교수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이은희 교수의 성악 ‘라 트라비아타’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 국악 어울림마당에서는 정회천 교수를 비롯해 조통달 명창,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악신동 유태평 씨 등이 출연해 국악 관현악과 판소리, 사물놀이패가 흥을 돋운다.
음악회에는 재경도민을 비롯한 전북도민, 전북대 동문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 관련 문의와 신청은 전북대 발전지원부(063-270-469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