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입학사정관 전형 신입생들을 위한 '애프터서비스'시스템을 가동했다.
건국대는 지난 10일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신입생 멘토링 프로그램’의 결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을 위한 일종의 애프터서비스다. 지난해 입학한 입학사정관제 1기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상담과 지도를 한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2~4학년 재학생 70명이 멘토로 선발됐다. 이들은 학교에서 전문적인 멘토 교육을 받은 뒤,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300여명과 4~5명씩 파트너를 이뤄 한 학기 동안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강지연 입학사정관은 “비슷한 전공과 성향, 동일한 비전과 꿈을 가진 재학생과 입학사정관제 신입생이 팀을 이뤄 자유로운 방식으로 학교생활 지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외에도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해 ‘입학사정관제 상담센터’를 운영, 고교 1~2학년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