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부정입학 의혹 로스쿨별 자체 점검"
오는 16일 로스쿨 원장 회의 개최하고 대책 논의
일부 로스쿨의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에 대해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일단 로스쿨들이 자체적으로 실태를 점검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15일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현재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단 10여 개 로스쿨을 대상으로 편법 입학 사례를 조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조사 결과에 따른 입학 취소 등의 조치 여부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교과부는 "우선 로스쿨 특별전형에 대해 대학별로 자체 점검토록 하고 오는 16일 로스쿨 원장 회의를 개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일보>에 따르면 부모의 재산을 기혼한 형제에게 증여,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을 낮추는 방식으로 모 로스쿨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에 합격하는 등 로스쿨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에 대한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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