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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인문사회’ 영재교육에 앞장
지난달 이화영재교육원 오픈

이화여대에 영재교육원이 지난달 문을 열었다. 이화영재교육원은 기존 영재교육원과 달리, 과학 수학과 더불어 인문사회 분야 교육도 시행한다. 이는 과학,수학 분야에 비해 떨어졌던 인문사회 영재교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화영재교육원은 종합적인 사고를 배양하는 통합교과적인 교육과정을 따른다. 또한, 영재교육 및 창의성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와 새로운 이론들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재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대상은 서대문구 관내 학교의 영재 학생이며 선발은 교사 추천, 영재성 검사, 심층 면접을 종합한 다면 평가로 진행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사회적 배려자·국가 시책 부응자를 최대 10% 포함해 영재교육의 기회균등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이화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이화여대 사범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시설과 설비, 연구와 교육 인력을 영재교육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0-03-16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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