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상하이센터가 중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2008년 개관한 하버드대 상하이센터가 하버드대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드류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중국에 체류 중인 하버드대 학생들은 물론 촉망받는 중국 대학생들을 위해 하버드대는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500여 명의 중국 학생이 하버드대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하버드대 학생들이 중국으로 인턴십과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버드대 상하이센터는 중국의 주요 대학들과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파우스트 총장은 하버드대는 상하이에 위치한 푸동대와 함께 생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지난 2008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하버드-차이나 기금으로 상하이에 설립됐다.
제이 라이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장은 “두 국가의 비즈니스 스쿨 간 협력은 미래 경영 성공을 위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윌리엄 킬비 하버드-차이나 기금회장은 “대학과 학자들 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