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박상용, 이하 MBA)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로부터 가입 승인을 받았다.
31일 연세대에 따르면 GMAC는 세계 22개국 183개 학교가 가입돼 있는 비영리 조직이다. 경영분야의 수학능력시험으로 불리는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관리, 입학 관련 각종 통계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현재 GMAT는 전 세계 1900여 개 대학에서 경영대학원 신입생을 선발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GMAC 신규 회원 가입은 기존 회원의 추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연세대는 워싱턴대·코넬대의 추천을 받아 회원이 됐다. 향후 연세대 MBA는 회원 대학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GMAC 연례 회의에 참석하며 세계적 경영교육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연세대 MBA 관계자는 “연세대 MBA는 연구·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GMAC 회원 대학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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