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8~13일 대만 대북예술대 방문
예술대학, 교류 활동 위해
전남대 예술대학(학장 성애순) 교수·학생들이 8~13일 대만 국립대북예술대에 방문한다. 전남대 예술대학과 대북예술대는 지난 2008년 교류 협정을 체결, 매년 서로의 캠퍼스를 방문해 다양한 음악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대북예술대 교직원·학생 35명이 전남대를 방문해 민요·풍물 배우기, 국제교류 세미나, 작곡 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올해는 전남대 교수·학생 31명이 대북예술대를 방문해 워크숍,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방문 첫날인 8일에는 대북예술대에서 환영음악회가 열린다. 이어 9일에는 대만음악센터에서 한국전통음악 워크숍이 개최된다. 또 10일에는 남관드라마, 타이완국립차이니즈오케스트라 음악회, 11일에는 남관·북관음악 워크숍이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양 대학 교류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성애순 학장은 “대만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전남대 예술대학 교수·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수용,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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