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이 대한치의학회가 수여하는 제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매년 국제적 학술지에 제1저자·교신저자로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연구자를 선정, 연송치의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는데 시상의 목적이 있다. 김 원장은 지난해 SCI급 논문 15편을 발표하며 뛰어난 연구 활동을 벌여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원장은 “앞으로 치조골 재생을 위한 scaffold 재료와 골유도 재생용 차단막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싶다”며 “골 및 치아 조직을 대체할 뛰어난 재생능력을 지닌 생체재료를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올해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은 이달 8일 열린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상금 400만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김 원장은 상금 전액을 제1호 기부보험을 한 스마일재단,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절반씩 기탁했다.
김 원장은 올해만 해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의 ‘치예원학술상’, 조선대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총동창회의 ‘제1회 자랑스러운 치호인 상’을 받는 등 현재까지 총 73회에 걸쳐 국내외에서 수상했으며, 총 6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