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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올해로 13회째 열러...22일까지 원서 접수
올해로 13번회를 맞는 경희대 외국인 학국어 말하기 대회가 다음달 14일 열린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교내 크라운관에서 제 13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경희대는 "경희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행사로 그 명성이 높다"며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고 동시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은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speechinkorean.iie.ac.kr)나 전자우편(speechkorean@khu.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지원자들 가운데 예선을 거쳐 20여 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와 공동 개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제교육원, 한중우호협회, 농심그룹 율촌재단, 아리랑TV, 코리아 타임스, 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4-15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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