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2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09년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제대는 ‘연구비 중앙 관리 13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했다.
인제대는 연구관리비의 전담 조직 설치와 운영, 연구비관리 규정, 연구비 교육과 감사체계, 내부통제 등 10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최흥국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인제대가 연구비 관리 인력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외부 교육을 강화한 결과다”며 “연구비집행 및 연구과제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시키기 위해 ‘연구․산학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평가에서 A등급 판정을 받은 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본 간접비 20%를 지원하며 추가로 원가계산 검증 결과를 적용해 지급률을 높여 지원한다.
한편 국내 400여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중 일정 수준 이상의 22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연구관리 인프라 및 집행관리 시스템 등 10개 항목, 24개 평가지표를 엄격하게 적용했다. 아울러 온라인조사, 현장조사, 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 등 3단계 평가를 통해 수준별 「A, B, C, D」 4개 등급으로 평가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