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가 뮤지컬 전공 개설 10주년 기념 뮤지컬을 선보인다.
단국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숲속으로(Into the Woods)'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현대 뮤지컬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Joshua Sondheim)의 작품인 뮤지컬 ‘숲속으로’는 198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1988년 뮤지컬 최고권위의 시상식인 토니 어워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오페라의 유령’을 제치고 여우주연상, 최고극본상, 최고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한솔 교수(뮤지컬전공)은 “기존 뮤지컬과는 달리 대학생들의 실험정신과 재기발랄함이 한데 어우려져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뮤지컬전공은 지난 2001년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뮤지컬관련 학과로 개설돼, 뮤지컬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다. 20007년 1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금상, 2008년 제 4회 GM대우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등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학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