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한국 현대시 100년 대표 시인전 개최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내 청파갤러리에서 열려
숙명여대가 '한국 현대시 100년 대표 시인전'을 개최한다.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에는 한국 현대시 백년 역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시인 100여명의 초상시화와 50여 권의 희귀시집과 친필원고, 휘호 등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4시 학내 청파갤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국의 대표시인인 고은 씨가 참석해 직접 시 낭송을 한다.
구명숙 숙명여대 박물관장은 "시는 그 민족이 살아온 역사적 맥박과 호흡을 담고 있으며, 그 나라의 정신적 문화유산"이라면서 "한국 현대의 명시와 시화뿐 아니라 작가의 문학적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문화 나눔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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