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호경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올해 두계학술상을 수상한다.
진단학회(회장 김두진)는 지난 27일 제29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성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계학술상은 진단학회의 창립자인 두계 이병도(李丙燾, 1896~1989)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성 교수는 ‘신라 향가 연구(태학사, 2008)’를 통해 신라 향가의 연구사·연구방향, 해독·해석, 시적 형식 등에 대해 기존의 통설들과 차별화된 연구 성과를 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두계학술상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국민대 본부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