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총장 김한중, 오른쪽)는 28일 오후 3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얀 페터르 발케넨데(Jan Peter Balkenende, 왼쪽) 네덜란드 총리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발케넨데 총리는 네덜란드 최초로 아동가족부를 신설,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벌여왔다. 더불어 실업·질병보험 제도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연금제도를 구축하는 등 사회구조를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연세대는 발케넨데 총리의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발케넨데 총리는 1993~2002년 암스테르담자유대 교수를 역임했다. 또 1998~2003년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2001년부터는 네덜란드 기독교민주당 당수를 맡았다. 200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네덜란드 총리로 활동하고 있다.